팀장 색기는 몸좋고 잘생겨서 매출 1등이다.
회원이랑 피티만 잘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밤일도 잘하고 다닌다
나는 그저 몸짱 여자회원 방댕이만 쳐다보다 사장님한테 그러다 회원님 레깅스 구멍나겠네 정도의 꾸지람을 듣는 풋내기 멸치 트레이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부랄여사친이 내 헬스장에 오게 되는데 팀장 색기한테 피티를 받는다고 한다.
그렇게 첫 운동을 끝내고 팀장색기랑 같이 나가는게 심상치가 않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윗집 사는 부랄여사친이 아직 집에 들어 오지 않았다.
설마.. 하는 마음에 밖에서 기다려보는데
익숙한 스포츠카 소리.. 팀장색기 차에서 부랄여사친이 내린다.
야 너 설마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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